경주시 감포읍(읍장 오민규)은 초복을 맞아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등록경로당 25개소(무더위쉼터 7개소 포함)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포읍장을 비롯해 맞춤형복지팀장, 건설팀장 및 팀별 담당 직원들이 동행하여 분야별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건설팀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주요 마을 시설을 순회하며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폭염 대피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내외의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폭염 예방 6대 행동요령 및 재난 대비 수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감포읍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주민 숙원사업과 관련된 고충 및 다양한 민원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건의된 의견들은 담당 부서의 현장 검토를 거쳐 읍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경일 감포노인분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읍장님과 직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시설을 점검해 주고 애로사항을 들어주어 감사하다” 며, “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민규 감포읍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시는 것이 최우선” 이라며,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 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