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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염취약계층 20세대에 선풍기 지원

고독사 위험가구 방문해 안부 확인·복지상담 병행

기사입력 2026-07-09 12:09 수정 2026-07-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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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일 고독사 위험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2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고독사 위험가구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상담도 진행했다.

 

경주시는 폭염 기간 동안 고독사 위험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긴급복지와 돌봄서비스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배경혜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일수록 세심한 관심과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앞으로도 계절별 위기 상황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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