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황소영)는 지난 5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민·재외동포 지역단체 상호교류 간담회’ 를 개최하고 국민과 재외동포, 외국인 주민, 지역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영 성건동장,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성건청년회,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 지역단체장과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참여 단체 소개, 상호교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문화교류 활성화,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황소영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재외동포는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 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성건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했으며,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은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 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에는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지킨다’ 를 슬로건으로 성건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거리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고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