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문)는 30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사후관리처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15대(1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 이재행 부장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 고 전했다.
이에 김상문 황오동장은 “매년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냉방기기가 없거나 노후화되어 고생하는 취약계층 분들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사후관리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선풍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선풍기 15대는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폭염 취약 가구를 선정하여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