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대표이사 : 남상무)가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경주 현대호텔은 호텔 로비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식으로 바꾸고 연말 분위기를 복 돋았다.
특히 경주 현대호텔의 파티셰가 직접 만든 과자집 ‘진저 하우스’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상상 속 장소를 실제로 재현해 연말을 맞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메뉴를 추가한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여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에는 로비라운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생중계하여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예약문의 054-748-2233).
호텔현대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호텔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들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주 현대호텔만의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준비했으니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